30.1.13

100의 법칙




처음의 숫자1-100은 who에 관한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숫자는 당신이 추구하는 꿈과 목표에 관한 것이다.
이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며 똑같은 사람이라고해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치가달라질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기억해야할 사항은 수치가 어떠하든지 간에 who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안에는 항상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항상 좋은 명언을 올렸는데 오늘은 책을 읽다가 정말 좋은 내용이라 공유^^
책 이름 who
책 한권 때매 아마존에서 한권사고 택배비 왕창 ㅠ

28.1.13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2000년, 마약복용혐의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프랑수아즈 사강.
당시 그녀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정말 내가 알고 있는 작가들 중에서 드라마틱하게 산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수많은 책을 썼고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데로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글, 정말 몇 년 전에는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팡팡하고 있는 그리고 다른 것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오늘도 글을 쓰다가 떠올랐다.

예전에는 분명 우리는 킬링타임이면 책을 읽곤 했는데
어느 순간 엠피쓰리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듣고
그리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예전부터 해오던 것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하면서살고있다.

난 지금도 책 한권과 함께 지하철을 타는데...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때문에

24.1.13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지지합니다


오늘 좀 세게.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지지합니다."

도서정가제 강화는 더이상 하면 안됩니다.
완전 정가제가 시행이 되거나 강화가 된다면,
오래 된 책은 계속 가격 변동없이 정가를 유지해야합니다.
신간도, 재고도 그리고 정말 오래된 책도 그 가격을 유지해야하는 것인데...
과연 도서정가제 강화로 국민의 도서구입량이 늘어날까요?

현재, 도서정가제시행하고 저는 책을 구입하는 것보다 도서관에 가서 보는 날이 그리고 보는 책이 더 많은 상황인데...

21.1.13

Great artist




라따뚜이의 교훈을 아시나요?
훌륭한 예술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지만,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훌륭한 아이디어, 활동, 작품 들은 어느 누구에게서라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판을 키운 것이고,
혼자 생각하기보다. 많은 사람들과 그 생각을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오늘도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을 이룹니다.

소쇄하다.


늦은 새벽,
한 건축가의 책과 그리고 박경리의 토지를 읽고 있다.
한번에 왜 두권의 책을 읽고 있냐고?
한 건축가의 책을 읽다가 소쇄하다라는 글이 있었고
문득 박경리 토지에 나오는 내용이 생각이 났다.


우리 조상님들이 만든 최고의 정원인 담양 소쇄원에 가고 싶어졌다.

20.1.13

1월이 끝나가는 소리


분명 작년 12월에 지인들과 마지막으로 보면서
우리 1월에 봐요.
우리 1월에 밥먹어요.
우리 1월에 짬뽕먹어요.
우리 1월에 쇼핑가요.
우리 1월에 영화봐요.
우리 1월에 놀러가요.
우리 1월에 떡볶이먹어요.
우리 1월에 미술관가요.
우리 1월에 여행가요.
우리 1월에 면회가요.
등등
이렇게 좀 많은 분들이랑 말하고 전화통화하고 카카오톡하고 그랬는데 정작 만난 사람은 4명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 빼고)
1월에 만나자고 한 약속 지켜준 네명 정말 고마워^^

면회는 내가 시간 못내서 못갔고... 

19.1.13

BIG DATA



2013년은 정말 저에게 중요한 해입니다.
Y-SMU인천포럼이라는 지역사회봉사단체를 만들었으며, 회장이 되었습니다.
대학교도 졸업합니다.
새로 사회에 나와서 일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준비한 공부들 다 하는 2013년이 될 것입니다.

Big data, 요즘 정말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분야죠?
전 학부 졸업논문을 어떤 분야로 할까 하다가 금융공학으로 하려던 계획을 살짝 수정하여 Big data로 돌렸습니다.

정말 초단위로 셀수없는 데이터가 나오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우리가 보기 쉽게 변형하여 데이터를 다룰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에 이 Big data를 관리하고 우리가 사용하기 쉬운 방법으로 다루는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울거에요.
많은 응원해주세요.

17.1.13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고 했다가 놓쳐버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렇다.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고 했다가 
놓쳐버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 
내가 생각한 모든 것들은 과거일뿐 멋지게 만들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고
이미 있는 플랫폼에 안드로이드가 숟가락 올려서 잘된 것 처럼
나도 이미 있는 플랫폼 위에 Y-SMU인천포럼을 써먹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다.

2013년 17일 동안 계속 뭔가 만들어 내기 위해 4명과 함께 하기에
지금 하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뭐하고 할 일 없게 되었다.




16.1.13

T와 함께하는 아웃백




T를 이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런 이벤트는 너무 기다려집니다.
아웃백 평소에 제 값내고 먹을 날이 많지만 이런 빅 이벤트는 
함께 가는 친구, 가족, 그리고 저에게 기분업도 시켜주니까요.

새로운시작

최근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 하려니까 처음 시도를 하는 작업이라서 할 것이 너무 많다.

이것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경영자가 또는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꼭 해야하는 것들을 하는 작업이라
그리고 My way를 하려고 하는 것이기에
더 집중 할 수 밖에 없고
하루하루 다른 일을 하다가
그리고 그림을 보다가
생각은 계속 지금 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조직은 구성했는데
할게 무궁무진하다
할것이 많다는 것은
나를 너무 설레게 만들고
기대하게 만들고
내 생각이 엄청 확장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오늘은 부디 새벽에는 잠들지 않기를

15.1.13

조금씩 그 날이 다가온다.

작년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것을 
올해 실현시켰더니
1월 겨우 15일지났지만 거의 매일매일 이 생각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나와 함께하는 수많은 20대.
그리고 나를 믿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이제 며칠 뒤, 론칭부터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재미있겠다!

10.1.13

오늘에 충실하라. 어둠이 하늘을 덮기 전에 이 순간을 철저히 즐겨라

잠이 안와서 호라티우스의 송시를 찾아서 읽었다.
정말 한줄이 마음에 와닿았다.
'오늘에 충실하라. 어둠이 하늘을 덮기 전에 이 순간을 철저히 즐겨라.'
요즘 하루하루 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낮에 못하고 밤에 새벽에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가 낮에 여유부리지 않고 어둠이 깔리기 전에
최대한 많이 해두면 낮에 열심히 하고
밤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그렇다.
오늘부터
오늘에 충실하자.
그리고 이 순간을 철저히 즐기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에...




9.1.13

Start up뿐

기존에 있는 플랫폼에 탑승하여 살아가도 되지만 
나만의 세상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제1목표이며 지향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역시 Start up뿐이다.

8일 episode.

8일 episode.
명동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려고 카드충전기 앞에 서있었는데
일본 관광객들이 1회용 카드를 사려고 하는데 잘안보이는 글씨 보고 카드구입단말기에 서서 계속 스크린을 터치하는데 보조금 반환기를 터치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가가서 이거는 보조금 반환기라서 옆에 있는 카드구입단말기써야한다고 알려드리고 지켜보는데 헤매고 있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OMG! 스크린이 일본어였다... 
잘 설명해서 지하철승차권구입도와주고 여행잘하라고 인사했는데 
바닥에 비싼 장갑 떨어뜨린것 보고 주워서 드렸더니
고맙다고 했다.
그 웃음을 잊을 수가 없네 ㅋㅋ
8일 하루 보내면서 
외국어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ㅋㅋ

8.1.13

무시무시한투자

7일 오후에
평소처럼 KOSPI200지수 선물 시장을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12만 계약이 들어왔고
268.20포인트였다.
한 계약에 1억 3천만원정도니까
그 규모는 15조원.
홍콩 쪽 외국인이 우리나라 증권사를 통해서 주문을 했다고 하는데
주문자는 5만건은 취소주문했지만 3만건이 체결되어버렸다.
착오 거래한것이지만 구제대상이 아니라서 모든 것이 체결되었다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
체결된 것이 한번에 청산되어버리면 시장이 제대로 충격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주문 수량에 대해서 잘 봐야한다,

2013년 정말 바쁘게 생겼다.

2013년 정말 바쁘게 생겼다.
내가 준비한 큰 활동이 제대로 길을 잡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작은 소망이 올해 크게 이루어진다.
인천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보고 싶어 시작한 이 활동.
정말 기대 된다.

6.1.13

괜찮아, 토닥토닥


한발짝 더 가까이

2013년
어느 때보다 더 혹독할 수 있고 재미있을 수 있고 사랑스러운 한 해가 될 것이다.
현재, 명확하게 계획을 잡고 있지 못하지만
어떠한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한발짝 더 가까이 앞으로 나가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 소양부터 쌓아야 하기에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복습을 해보려고 한다.
긴장 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