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3

무거운 책상자

오랫만에 용돈 받은 것으로 책 많이 샀다가 택배기사님께 죄송하다는 문자와 경비아저씨께 따뜻한 두유와 함께 죄송합니다하고 책 상자 세개 들고 올라오는데...
무리하긴 했나보다...
오랫만에 책 구입한건데 방에 둘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