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

그것이 바로 나였다.

피터 한트게의 책을 읽으면서...
두려워하고
지겨워하고
차마 말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나였다.

원래라는 말 그 말 있잖아??



성공하고 싶다면
원래라는 핑계를 대며 포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원래라는 말에 위안을 받고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
원래를 부르짖는 순간, 
당신은 영원히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없는 낙타가 되어버린다.
원래라는 말은 당신의 가능성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읽고 보면 그런것 같지???
과거로 회피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단어. 원래...




주역을 읽으면서

낙타가 바늘구멍을??

쉽지 않은 성공을 빗대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의외로 간단하다.
일단 색연필을 들고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곳에 밑줄을 그어보자.
그럼 어디에 밑줄을 그을 것인가?

나는 바늘구멍에 긋겠다.
대개 사람들은 세상에 낙타가 바늘구멍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지?
라고만 생각하지 바늘구멍 크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낙타가 통과할 수 있도록 바늘구멍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것을 발상의 전환이라 한다.


success maker & mento가 되기 위해서 책 읽고.

18.2.13

자극




혹시 우리는 외부로 부터의 자극이 필요했을지 모른다.
혼자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때문에
누군가가 더 앞서나가고 
누군가가 더 잘하고 
누군가가 더 조언해주고
누군가가 더 잘 리드하고
누군가가 더 뛰어나고
누군가가 더 심하고
누군가가 더 잘나고
누군가가 더 멋있고
이렇게 누군가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더 받길 원했을 것이다.
어떠한 유형이든지 자극을 받길 원하는 우리...


나 또한 그렇고
사실 요즘 나보다 많이 어린 인천의 대학생, 고등학생과 함께 지내다 보면
제대로 자극을 받고 온다.

17.2.13

Y-SMU인천포럼 2월 정기포럼 미션 최우수팀 인터뷰


인터뷰
 
Y-SMU인천포럼은 인천지역 20대의 소통과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전, 변화, 창조를 위해 노력한 우수 20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인천사회의 변화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별조의 신한솔, 장수영, 이희영, 박정은회원을 만나 포럼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과 포럼에 관한 팁과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명의 팀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으신데요. 간단하게 팀원 분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신한솔 :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신한솔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장수영 : 저는 연수구에 사는 21살 장수영입니다. Y-SMU인천포럼 처음창립 때부터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희영 : 저는 인천 서구에 살고 있고 명지대 수학과에 다니고 있는 Y-SMU인천포럼 재무팀 이희영입니다.
박정은 : 안녕하세요? 올해 복학하여 2학년이 되는,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23살 남자 박정은 이라고 합니다. 남자라고 안하면 여자라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인천 주안에 살고 있으며 이번에 인천을 변하시키는데 일조해보고자 Y-SMU인천포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팀원 분들의 대외활동 또는 포럼 참여경력 및 수상경력이 있으시면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신한솔 : 저는 이번에 처음 대외활동을 하는 거라 경력은 없어요. 이번 Y-SMU 인천포럼에서 제가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고, 또한 저도 포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영 : 대외활동은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생이 되어서는 다문화 멘토링을 시작으로 Y-SMU인천포럼 초기맴버로 참여하여 포럼을 위한 회의와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이희영 : 저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활동이랑 펜타포트 자원활동가 했어요 생각해보니 다 인천에 관련된 활동들이였네요.
박정은 : 교내독서토론대회(8), 대학생창업캠프(예선), 사랑의 몰래 산타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레알멘토즈라는 회사에서 마케터 활동을 하고 있으며 Y-SMU인천포럼에서는 재무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Y-SMU인천포럼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목적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신한솔: 봉사활동 단체에 들어가서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매번 봉사활동을 찾아 봉사를 하려고 하니까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장수영 : 인천계양구새마을회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나 지역사회를 알리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Y-SMU인천포럼을 주도해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희영 : 인천에 관련된 활동들을 몇개 했었는데 다 단기적인 것들이라 장기적인 활동을 해보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인천에서 살다보니 인천에 관련된 것들은 찾게 되고 그러다 우연히 Y-SMU인천포럼을 알게 되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박정은 : 2012년도에 전역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랑의 몰래 산타라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기획에서부터 실제로 봉사하기까지 많은 준비도 하고, 실제로 봉사를 해보는 과정에서도 느끼는 것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어디에 소속되지 않은 채 혼자서 봉사를 하려고 돌아다니기에는 어느 정도 제약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단체에 소속되어,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도중 우연이 Y-SMU인천포럼을 알게 되었고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들에 매력을 느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포럼 미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며 발상의 영감은 어떻게 얻으셨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한솔 : 미션 중에서 “Y-SMU 인천포럼글자를 찾는 것이 있었는데, 여기서 자 찾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팀은 편의점에 들어가 드럼세탁기라는 글자에서 을 찾았어요.
장수영 : 포럼 미션 중에 인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미션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노선표나, 전봇대들을 보며 발상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희영 : 모든 미션이 팀원과 함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사진 찍기였어요 다른 팀원과도 찍도 시민들하고도 찍고 혼자서는 진짜 아이디어가 없지만 팀원들끼리 같이 뛰면서 미션 수행하다보니 저절로 아이디어가 나왔던 것 같아요.
박정은 : 미션들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음 기억나는 것부터 말씀 드리면요. 'y' 's' 'm' 'u' '‘ ’‘ ’‘ ’을 따로 따로 찍어서 y smu인천포럼을 만드는 미션과 시민들과 함께 사진 찍기, 2014인천아시안 게임 마스코트와 사진 찍기, 다른 팀원들과 사진 찍기, 우리 팀의 팀워크를 나타낼 수 있는 사진 찍기, 공중부양 사진 찍기, 이렇게 사진을 찍는 미션 6개와 인천에 관한 퀴즈(?) 였던 가요? 미션 1, 마지막으로 좀 더 나은 인천광역시를 만드는데 우리 들이 할 수 있는 일 (?) 맞나요? ㅎㅎ 미션은 총 이렇게 8개 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발상의 영감자체를 논하려면 좀 어려웠던 미션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모든 미션마다 약간의 발상이 필요하긴 하였지만 전부다 일일이 논하기는 어려우니 저희 같은 경우 더 나은 인천광역시를 만드는데 할 수 있는 일 같은 경우로 예를 들면 인천에 살면서 다른 지역을 왕래하다보니 다른 지역에는 있는데 왜 우리지역에는 없지?
혹은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 사회 들어 왜 이러는 현상이 일어나지? 이러한 생각들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발상이 떠오른 것 같습니다.
 




 
이번 포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힘들었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신한솔: 이번 포럼에서 미션을 수행할 때 야외에서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갈 때 마다 정말 재미있어서 추운 걸 까맣게 잊었네요.
장수영 :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이 있었는데 Y-SMU인천포럼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Y-SMU인천포럼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좋은반응을 보이며 참여 해주었습니다.
이희영 : 추운날씨에 시청까지 뛰어갔던거요. 근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미션 수행하니 깐 열도 나고 그래서 나중엔 그렇게 춥진 않았어요. 체력적으로 힘든건.. 저의 체력 문제이니 앞으로 운동 좀 해야겠어요.
박정은 : 미션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딱히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팀워크가 좋아서 다들 재밌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힘들었던 부분이라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친구들이 추워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더 단합하여 빨리빨리 진행하였고 그로인해 다른 팀보다 더 빨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Y-SMU인천포럼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신한솔 : 보통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을 돕고 기쁘게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Y-SMU인천포럼에서는 사람들이 봉사활동하러 모이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면서 우리들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기뻐지는 것 같아요. 이게 매력이죠.
장수영 :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서 기존의 새마을운동과 비교해서 다른 생각과 다른 방법을 만들어 내려 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려는 점이 좋고, 서먹서먹하지 않고 친구처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점이 특별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희영 : 형식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모든 것을 자신이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미션처럼 친목도모도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어 이것도. Y-SMU인천포럼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박정은 :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 포럼 자체도 동아리 아닌가요? 제가 아는 동아리의 경우 대부분 활동보다는 음주가무를 즐기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y-smu인천포럼의 경우 정말 20대만의 열정과 자신이 한번 인천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해 보겠다! 라는 의지를 갖고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정말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그에 따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단체 같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받으신 시상금이 적은 금액이 아닌데요.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신가요?
신한솔 :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 책 사는 데 보탤 예정입니다.
장수영 : 이번 포럼활동을 같이한 친구들과 함께 식사나 여가활동등을 같이하며 사용할생각입니다.
이희영 : 올해에 한 달에 1권씩 책을 읽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너무 작은 목표죠ㅜㅜ 그래서 책1권 사려구요~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고 책 읽을 때마나 오늘 미션 수행했던 일도 생각날 것 같아요.
박정은 : ... 제가 영화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전역하기 전에는 남자친구들과 그냥 생각 없이 가서 봤는데 지금은 남자끼리 못 보겠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생기기 전까지는 묵혀 둘 생각입니다
 
 
 
 
시상식에서 다하지 못한 수상 소감이 있으시다면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신한솔 : 마지막 수상할 때 저는 그 자리에 있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승했다는 얘기를 문자로 통보받았는데 정말 아쉬웠어요. 다들 열심히 했는데, 저희에게 우승을 안겨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장수영 : 생각지도 못하게 수상을 하여 놀랐지만 앞으로 더욱더 많은 활동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영 : 진짜 일등을 할 꺼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제가 생각한 일등은 따로 있었거든요.
일등하면 어떻고 순위 안에 못 들면 어때 이런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일등하니깐 기분은 참 좋네요.
박정은 : 사실 저나 저희 팀원들이나 1등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로 못했습니다. 시상식 같은데 보면 자신이 호명될 것을 정말로 몰랐다고 말하는데 당연히 알면서 저렇게 말하는 거겠지. 항상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다 알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팀이 조금 운이 좋아서 받은 것 같은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팀 미션을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때도 다 같이 서로 열심히 하고 다시 한번 더 저희 팀이 1등하는 걸로^^
 
 
앞으로 수상자 신한솔, 장수영, 이희영, 박정은님이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다면?
신한솔 : 저는 사실 인천이 아니라 수원에 살고 있어요. Y-SMU인천포럼에서는 인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얘기 해 보면 인천에 있는 문제들이 수원에도 마찬가지로 있어요. 그래서 수원에서도 사람들을 모아 그런 봉사활동을 기획해 보고 싶어요.
장수영 :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독서토론 활동을 계획중에 있고, 곧 있을 마라톤 대회 연습에 참여 할 계획입니다.
이희영 : 아직은 제가 계획한거는 없구요. 예전부터 포럼에서 해왔던 일에 참여해서 포럼에 조금 더 적응하고 싶어요. 활동을 하다보면 하고 싶은 활동이 생기겠죠.
박정은 : Y-SMU인천포럼의 일원으로서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중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중학교 때 가본 중국은 자동차 값이 집값보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자전거 값은 정말로 싸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자전거를 많이들
타고 다니더라고요. 우리나라역시 자전거타기운동을 하여 가까운 거리 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대중교통 생활화 운동이라도 ^^.;
 
 

앞으로 Y-SMU인천포럼활동 기대하겠습니다.


Y-SMU인천포럼 대표 안시효.




14.2.13

모럴헤저드의 결정체 캠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인정받는 건설회사가 있다.
쌍용건설인데.
최근 자본잠식에 빠진 쌍용건설을 가지고 노는 것이 미친것같다.

살려줘도 모자를 판에 지분을 회수한다고 한다.
자금회수를 크게 하려고 매각을 비싸게 하려는 캠코의 행동에
알짜배기 회사는 정말 인정받는 회사는 매각이 안되었고
그 부담을 시장으로 넘기고 있다.

항상 수익을 낼 수 없는데
얼마나 뜯어가려는지....


쌍용건설은 싱가폴의 지형을 그리고 랜드마크를 수년간 바꾸고 만들고 가꾼 회사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 갖고 있는 건설사를 제외하고 규모 1위인 회사고
해외에서는 그 나라의 No.1이 인정을 한 건설회사다.

정직과 속도 그리고 안정성을 무기로 해외 건설시장을 개척한 기업을
캠코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청산한다고 한다.
규모가 큰 것으로 알고있는데
부실채권을 청산한다고 해도 그렇지
튼실한 기업이 빨리 매각되었으면 회생하고도 남았을 텐데
자본이 잠식될 때까지 가만히 있었고 비싸게 팔려고 메리트를 확 줄여버린 행동까지 해버렸다.

채권단에 지분이 넘어가도 채권은행들도 부담스러울텐데.
과연 BIS와 건정성 유지를 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러다가 우리나라 대형은행까지 말아먹을까봐 .....


인천광역시 그리고 신세계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
상식적으로 보면 현재 점유하고 있는? 임대하고 있는 대상에게 재의사를 듣고 다음일을 하는 건데
인천광역시는 롯데에게서 돈을 받았고
신세계는 돈을 그만큼 내려고 했었다고 하고
인천광역시는 떠나간 님한테 손흔드는거냐고 하고...


롯데는 인천에 롯데타운도 만들고 곳곳에 롯데백화점을 갖고 있는데
엄청난 욕심을 보이고 있다.
계양구를 롯데리아천국으로 만들더니 이젠 인천의 최대상권이라 할 수 있는 구월동도 삼키려고한다.


인천에 롯데백화점이 3개에서 4개로 그리고 5개로 늘어나면 과연 득이 나올까???
그리고 오랫동안 허허벌판 황무지에서 엄청난 수확을 할 수 있는 옥토를 만들어낸 대상에게서 너 나가! 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일까???


개인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인천터미널 개발권을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천교통공사나 인천광역시는 계양구에 터미널 만든다고 해놓고 몇년째 주민반대라고 안만들고 있으니....
교통의 흐름을 보면 인천터미널과 계양구에 터미널이 공존해야하기도 한데.....
두 터미널은 900번대 버스가 셔틀로 또는 지하철로 운영이 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두 지역 구간이 제일 많이 밀리는 곳이니까...


일본정부의 우리나라에서 저지른 행동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금 청구를 위한.


14일,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본정부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배상조치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독일정부는 정말 국가의 최고 리더가 그리고 국민들이 무릎도 꿇었고 눈물도 흘렸고 사과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모르는 척하고 있다.

우리나라국민과 그리고 아시아의 국민 더 나아가 전 세계의 국민은 역사교육을 통해서 일본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사실이 왜곡된 부분도 있지만 독일이 나치시절한 것보다 더 악랄한 행동을 했고
일본은 한반도를 짖밟고 국민의 가슴을 찢어놓고 홀랑 빠져나와서 한국전쟁을 통해서 성장을 해버렸다.

20세기 일본은 대한민국을 통해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일제의 강제점령기와 그 전에 자행한 것들 그리고 해방 후 일본이 저지른것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공식적으로 아무런 말도 없고 일본의 역사를 계속 왜곡하고 있다.
일본 국민까지 가지고 놀고 있다.

일제강점의 피해를 받은 우리나라국민, 아시아의 국민이 다 눈을 감을때까지 사과를 하지 않으려는 일본정부다.

올바른 사고와 인식 그리고 자국 사회부터 국제 사회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자신들의 지난 행동에 대해서 당시를 살던 사람부터 후대까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행동을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일제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국가다.

이에, 우리나라는 항상 일본에 강력하게 어필을 해야한다.
국가, 기업, 국민차원에서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사과를 할 수 있게 해야한다.

독일을 보면 독일이 유럽을 통합하는 과정과 독일의 통일 그리고 이후에 하는 행동을 보면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배상을 하는 부분이 아름답게 보인다.

일본은 돈도 많고 지금은 환율가지고 장난까지 하는 등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성장한 만큼 국민과 정부의 의식이 발전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우리나라 어딜 가도 일제의 만행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본,
그리고 수많은 국민이 피해를 봤는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 배상을 하지 않으려는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너무 힘든것 같다.

진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학계든.
일제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경제적인 산출을 해서 일본이 배상할 수 있게 하는 날이 빨리 오길바란다.

일본은 과연 우리나라에 얼마만큼의 경제적 배상을 해야할까.
자국의 통화발행없이.

더 늦기 전에 일본정부에서 사과하고 배상하고 전 일본 국민이 행동으로 보여주면좋겠다.